아침에 일어나 언제나처럼 틀어놓은 뉴스에서 흘러나온 속보....
믿어지지 않았다...믿고싶지 않은거였을지도 모르겠다...
각 방송사마다 엇갈린 기사를 내보내더니 시간이 흐르면서 윤곽이 나왔다....
나도 점점 가슴이 먹먹해졌다...
머릿속은 멍해져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안타깝고 안타깝고 또 안타깝다...
슬프고 슬프고 또 슬프다...
아프고 아프고 또 아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래는 컴퓨터에 저장해놓은 유서 내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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