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1일 월요일

텍스트큐브로 이사하고....

2005년 부터 시작해 2년 정도 꾸며오던 블로그를 관리자(현재 제일 가까이 있는 그 분)의 실수(??)로 인해 다 날려버렸다...어흑..소중한 내 재산..ㅜㅜ...

물어내라물어내라~

 

티스토리에 잠시 둥지를 틀었지만 회사생활에 이래저래 바쁘다 보니 관리를 거의 하지 못했고, 공개되는 것이 싫어서 대부분 비공개로 글을 쓰다보니 어느순간 내 블로그 참 재미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시간이 많이 생겨서 블로그 관리 좀 해볼까 싶어서 꾸며기를 하려는데 닥돌로부터 텍스트큐브의 소식을 듣고 그냥 바로 옮겨버렸다...

(그냥 텍스트큐브 쓰지라는 말에..고민도 안했다...아..난 정말 차칸 닥순이..--v)

 

티스토리와 비교해보면 스킨도 많이 부족해보이고 아직까지 적응이 안되는 것이 솔직히는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있어 많은건 사실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최고의 서비스를 지원해주지 않을까? 흐흐흐...

(음..기대가 너무 큰건가? ㅋㅋ)

 

그래도 이제 정말 정도 붙이고 열심히 열심히 포스팅 해야지..

 

우후훗~

 

PS : 텍스트큐브로 옮기고 후회하거나 불만있는 글, 다시 티스토리로 가시는 분들의 글을 보니....고민스럽다...아..이놈의 팔랑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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