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어느 한 까페 2층에서 혼자 인터넷을 즐기며 가끔 거리를 내다보며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사실 좀전까지 친구와 2시간 정도 수다를 떨었긴하다..ㅋㅋ)
창밖의 저기 저 사람들은 어디를 가는걸까?
창밖의 저기 저 차들은 어디를 가는걸까??
까페 안의 각 테이블마다 사람들이 저마다의 이야기들을 한다...
저 사람들은 무슨 사연들이 그렇게 많은걸까....
문득 혼자 있을 때 드는 생각들이다...힛...
그나저나 정말 예전에는 혼자서 까페에 2시간 넘게 있다는거 상상도 못할 일이였는데 세상이 참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어머나...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이젠..그분을 만나러 가야겠다....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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