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주제는 치킨!!!
좋다...치킨이 오랫만에 먹고싶기도 했었는데...치킨에 맥주 한 잔이라...ㅋㅋ
장소는 호도르군이 다니는 헬스장 코치가 추천을 해준 '삼성치킨'
한 주의 일과가 모두 끝나서일까? 오랫만에 모인 이유도 있는 것 같고...
맥주에 치킨을 곁들이며 다양한 주제의 즐거운 수다를 즐겼다.
삼성치킨...체인점인것 같기도 하고...앗..혹시 고대 앞의 그 삼성치킨인가?
그건 좀 더 조사를 해봐야겠다...아무튼 이곳은 오리지널이 맛있다.
어디든 오리지널이 맛있는 것 같다.
삼성치킨의 오리지널
5명의 수다는 치킨과 맥주를 다 먹었음에도 끝나지 않았고...
일찍 헤어지기에는 아쉬움이 계속 남아 결국 길 건너편의 까페로 향했다....
요즘 한창 예슬이 언니가 광고하는 '까페 베네' 라는 곳이다...
넓고 pc도 몇 대 있으며 의자도 편한것이 실내 분위기는 괜찮았다.
하지만 커피는 다 비슷비슷하니 그렇다치더라도 와플 가격은 너무 비싸다...-_-;...
까페베네에서 판매하는 커피들...
음료 외에도 와플 등 베이커리류와 아이스크림도 판매하는 것 같다.
8천원인가 9천원하는 와플세트..ㅜㅜ...너무 비싸다..
이 비싼 와플세트를 2세트나 시켰다. 그래도 금*님이 사주셔서 감사히 먹었다...
아....집에 있는 와플기계로 우리 닥돌 와플 만들어줘야겠다...
다녀온 날짜 : 2009.08.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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