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랜드 앞에 핀 꽃. 이 꽃 이름이 뭘까요?
날씨는 점점 흐려졌고....집으로 가던 중 아기자기 너무 이쁜 돌해안가가 있어서 잠시 차를 멈추고 구경했다. 어떤 커플들이 작은 게들을 잡고 있었다..그 커플들 엄청 잘잡던데...왜 우린 눈을 씻고 봤더 잘 안보이던건지..ㅜㅜ..
집 바로 앞 빠숑 아버님의 단골집에 가서 해물탕을 주문했다.
해물탕에 전복이 10마리다..정말 놀랍다! @.@
닥돌군이 먹은 한치물회
식당 앞의 전복어항...전복이 바글바글.
짧았던 2박 3일..아쉬움도 있었지만 많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왔다.
못 가본 곳들은 다음 제주도 여행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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