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7일 화요일

닥순양. 커피에 한 발짝 더 다가서다...

고등학교 땐 졸음을 쫓기위해 커피를 마셨다.

대학 땐 친구들과의 수다를 위해 커피를 마셨다.

직장을 다닐 땐 친구를 만나기 위해 커피를 마셨다.

닥돌군을 만나고서는 연애를 하기 위해 커피를 마셨다..

요즘은 아침마다 모카포트에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있다.
친구들이 찾아오면 까페라떼나 카푸치노 정도는 만들어 주곤 한다.

그러면서 커피에 대해 조금씩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리고..오늘부터...바리스타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히히히....

두 달 후를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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