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6일 월요일

여름 감기 싫습니다..ㅜㅜ

감기 걸렸습니다.

지난주 초부터 목이 칼칼하기 시작하더니 목요일 되니까 목소리도 안나오고...
금욜에는 미열이 있길래 어쩔수없이 병원 다녀왔습니다.

요즘 감기 아주 독하다고 병원 꼭 가야한다고 하네요.
여름 감기는 *도 안걸린다는데...아놔..ㅡ_ㅡ;

그런데 약이 엄청 독한가봅니다.
약만 먹으면 잠이 쏟아집니다.
급기야 배탈 ㅅ ㅅ 까지 합니다...ㅜㅜ...

오늘은 11시 반에 일어나서 밥 먹고 약먹고 2시부터 7시까지 또 잤습니다.
방금전에 약을 먹었으니 또 졸리울듯합니다....

할일이 태산인데...아놔...

(브로닌 말투로) 감기 싫습니다.
여름 감기 정말 싫습니다...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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