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0일 금요일

위장병에는 역시 쉬는게 최고다?!..--;

회사 다닐 땐 속쓰림, 더부룩함, 소화불량..등이 심할땐 한 달 이상 가기도 했다.
그래서 올 초에 내시경 까지 했었다...@.@

1년에 70% 이상은 속이 안좋다 보니 일상생활에도 불편이 참 많았다.
먹고싶은 것도 잘 못먹고 죽을 먹어야하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 죽도 소화가 안될땐...어흑..정말 먹는게 너무 고역스러웠다..

하지만...회사를 쉬고 있는 지금...
위장병이 없어졌다. 신기하다...

역시 스트레스가 제일 큰 요소인건가...ㅜㅜ..

위가 안좋아서 회사 근처 본죽에서 즐겨먹던 죽들...

댓글 2개:

  1. 저도 위가 않좋은데...

    회사를 쉬지 않고 위가 좋아지는 방법은 없을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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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앗..꽃녀님..반갑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위는 참 신기해요..조금만 신경이라도 쓰게되면 속쓰림에 소화불량에 더부룩함에...아..정말...큰 병인가 싶을 정도로 안좋아서 내시경도 몇번 해보고 했는데....(위염 정도 왜에는 별일 없었어요..--)



    회사다닐땐 정말 이런저런거 다해봤지만 좋아지지 않더라구요...ㅜㅜ...

    그런데 요즘...위가 안좋은 날이 거의 없어요...신기해요..--;

    도움은 못드렸네요...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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