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3일 목요일

[090627] 6. 오설록에서 녹차향을 가득 담다....

배를 두드리며 다음 목적지인 오설록박물관으로 고고씽~*

오우..토요일에다 날씨가 화창해서 인지 지금까지 관광지 중에 사람들이 제일 북적였다.
주차장에 대형버스들까지...오메...

오설록 티뮤지엄. 건물이 멋지다..그럼 안으로 들어가볼까?

오우..실내 인테리어도 멋지다..


아까 바닷가에서 좀 놀다와서 인지 더위에 지친 4인은 티뮤지엄 안으로 들어오자 마자 시원한 녹차음료를 마시기 위해 까페를 찾았다.

녹차, 아이스녹차..그리고 녹차쉐이크인가? 암튼 다 맛나다..ㅜㅜ.


까페에서 나오면 녹차를 만들고 있는 장면을 인형으로 만들어놓았다. 앙증맞은데...잘 보면 ET 처럼 생겼다..ㅋㅋ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까페에서 녹차를 음미하며 편히 쉬지는 못했다.
음료를 다 마시고 바로 나와버렸으니 말이다..-_-;

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바로 앞 녹차밭을 보았다...초록빛 바다 같다..
사진 좀 찍고 녹차밭 가까이 가서 구경했다.

티뮤지엄 옥상에서 바라본 녹차밭...

녹차밭 입구에 거대컵..

파릇파릇 귀여운 녹차들...이뽀라..ㅋㅋ



댓글 1개:

  1. 제가 결혼해서 일본으로 오기 2년전 쯤인가 회사에서 사원여행을 갔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았었거든요...! 윗사진을 보니 그곳이 오설록이었었군요...ㅋㅋㅋ 그때랑 많이 달라진 것 같지만요~~! ㅋㅋㅋ 세월이...

    그때가 그리워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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