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토요일에다 날씨가 화창해서 인지 지금까지 관광지 중에 사람들이 제일 북적였다.
주차장에 대형버스들까지...오메...
오설록 티뮤지엄. 건물이 멋지다..그럼 안으로 들어가볼까?
오우..실내 인테리어도 멋지다..
아까 바닷가에서 좀 놀다와서 인지 더위에 지친 4인은 티뮤지엄 안으로 들어오자 마자 시원한 녹차음료를 마시기 위해 까페를 찾았다.
녹차, 아이스녹차..그리고 녹차쉐이크인가? 암튼 다 맛나다..ㅜㅜ.
까페에서 나오면 녹차를 만들고 있는 장면을 인형으로 만들어놓았다. 앙증맞은데...잘 보면 ET 처럼 생겼다..ㅋㅋ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까페에서 녹차를 음미하며 편히 쉬지는 못했다.
음료를 다 마시고 바로 나와버렸으니 말이다..-_-;
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바로 앞 녹차밭을 보았다...초록빛 바다 같다..
사진 좀 찍고 녹차밭 가까이 가서 구경했다.
티뮤지엄 옥상에서 바라본 녹차밭...
녹차밭 입구에 거대컵..
파릇파릇 귀여운 녹차들...이뽀라..ㅋㅋ
제가 결혼해서 일본으로 오기 2년전 쯤인가 회사에서 사원여행을 갔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았었거든요...! 윗사진을 보니 그곳이 오설록이었었군요...ㅋㅋㅋ 그때랑 많이 달라진 것 같지만요~~! ㅋㅋㅋ 세월이...
답글삭제그때가 그리워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