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4일 화요일

[090626] 1. 설레임의 김포공항..그리고 제주항공

94년 이후 처음 가보는 제주도....
그리고 03년 대구출장 후 첫 김포공항....

두 가지 사실이 모두 나를 설레이게 한다...

오랫만에 와본 김포공항


예상보다 두 어시간 일찍 도착해서 여유있게 티케팅하고
스낵바에 가서 김치볶음밥을 아침으로 먹고...이리저리 구경하다가 비행기에 올랐다.

국내 메이저급 항공사만 이용하다가 이번에 처음 타보게된 제주항공...
사실 조금의 불안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_-;.

하지만...보잉시리즈를 타서 그런지 생각보다 기내도 편안했고
음료 서비스는 없는줄 알았는데 음료 서비스도 있었다.

편안한 제주항공의 기내

자! 드디어 제주도에 도착!!


불안감은 뒤로한채 약 한시간여 만에 제주도에 도착했다...ㅋㅋ

소형차를 빌리려 했지만 다 나가고 없다길래 어쩔수 없이 토스카를 렌트했다...8시간 사용할건데 24시간 가격으로...ㅜㅜ..
(렌트카 예약을 안하고 온것에 잠시 후회하며 앞으로는 미리 준비해야겠다)




댓글 2개:

  1. 비상구 옆 자리로 할까? 라던 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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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옴미 - 2009/07/18 13:34
    -_-;....



    사실은 저 자리도 비상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자리였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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